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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07-31 10:56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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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에서 경위 확인해달라" 서울고검에 요청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공]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이 압수수색 현장에서 벌어진 몸싸움과 관련해 검찰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감찰을 요청했다.

한 검사장의 변호인은 31일 "한 검사장이 물리적 방해를 했다는 서울중앙지검 공보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달라고 서울고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고검이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장인 정진웅(52·29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를 상대로 감찰을 진행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공보가 이뤄진 경위도 확인해 명예훼손 혐의가 의심되면 수사로 전환해달라는 취지다.

한 검사장 측은 지난 29일 정 부장검사와 몸싸움이 벌어진 직후 서울고검에 정 부장검사를 독직폭행 혐의로 고소하고 감찰요청서를 낸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13분 전문공보관을 통해 "피압수자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해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 중"이라고 밝혔다.

수사팀은 당시 한 검사장이 압수수색을 방해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도 시사했다. 정 부장은 같은 날 오후 7시9분 배포한 개인 명의 입장문에서 "압수 거부 행위를 제지하면서 압수 대상물을 실효적으로 확보하는 과정이었을 뿐"이라며 독직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정 부장은 한 검사장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면서도 한 검사장이 어떻게 물리적 방해 행위를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이튿날 "검토 결과 공무집행방해 혐의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한발 물러섰다.

정 부장은 당시 팔·다리 통증과 전신근육통 증상을 느껴 인근 정형외과를 찾아갔으나, 혈압이 급상승해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응급실 병상에 누운 채 찍힌 사진도 언론에 배포했다. 정 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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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아이유가 이상형을 여진구라고 말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달린 집'에서는 아이유의 단호한 대답에 성동일이 서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소금과 참기름으로 기름장을 만들었고 소금을 뿌리는 아이유를 보며 여진구는 "팔 아프지 않아? 그거 좀 아픈데"라며 걱정했다. 성동일은 "지은이가 오니까 말을 많이 하네. 친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두 사람은 "드디어 인정을 받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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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장을 만든 후 아이유는 희원이 구운 고기를 맛 보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고기를 먹었고 먹구름이 몰려오자 아이유는 "비가 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라며 미소지었다. 고기를 먹다 성동일은 "우리 냉면 있잖아"라면서 김희원과 냉면을 만들었고 냉면이 완성되자 아이유와 진구에게 건넸다.

두 사람은 언 냉면을 섞으며 "냉면에서 이런 소리가 나"라며 함께 웃었고 삼겹살과 냉면을 싸서 먹으며 행복해했다.

냉면을 먹는 도중 비가 내렸고 김희원은 성동일에게 "이거 비 새는 거 아니지"라고 걱정했고 여진구는 "타프를 내릴까요? 물이 고였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우비를 가지러 나갔다. 두 사람이 자리를 비우자 갑가스레 비가 오는 상황과 불 조절이 쉽지 않아 고기가 예상보다 맛이 없었다고 생각한 여진구는 아이유에게 "내가 나중에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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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이유는 "너무 맛있어. 얼마나 더 맛있어야 돼. 나는 괜찮은데 셋은 오늘 좀뭐가 안 좋았다고 생각한 거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김희원과 성동일이 가지고 온 우비를 입고 타프 위에 물을 빼냈다.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은 "우리 이제 선수 됐다. 팀워크가 좋았다"며 뿌듯해했고 아이유는 "제가 TV 다 봤는데 통틀어 가장 전문적인 느낌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성동일이 흐뭇해했다.

이후 김희원, 성동일은 자리를 마무리하고 여진구와 아이유는 잠자리를 준비했다. 아이유는 설거지가 쌓여있자 직접 나서 설거지를 했고 여진구는 옆에서 아이유를 도왔다. 두 사람의 모습에 성동일은 "웃음 꽃이 피네.. 애들이"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아이유에게 "지은아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할 거 아냐. 우리 셋 중에 그래도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했고 아이유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진구여. 진구"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어쩜 생각도 안하고 바로 대답을 하지. 멈짓이라고 해야지"라며 서운해했다. 여진구는 아이유가 설거지 중 물이 안 나오자 난감해하며 성동일과 김희원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이 없자 여진구는 물통을 힘겹게 들어 물을 넣고 계기판까지 확인하며 아이유를 안심시켰다. /jmiyong@osen.co.kr
연세대 여학생 A 씨에게 온 문자…"아는 사이죠?"
새벽 1시 갑자기 모르는 남성에게 전화 걸려와
7급 공무원인 동문이라며 "친하게 지내자"

[앵커]

전혀 모르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같은 대학 동문인데 당신을 잘 알고 있다"며 만남을 요구했다는 여대생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대학과 전공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데, 누가 왜 이러는 건지 알 수 없는 탓에 피해 여대생들은 극심한 공포를 호소했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5일 밤 9시쯤, 연세대학교 3학년 여학생 A 씨는 모르는 번호로 문자를 받았습니다.

A 씨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면서 대뜸 본인을 아느냐고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새벽 1시쯤, 같은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박지석(가명) / 대학교 전화남 : 아까 문자 보냈던 사람인데요. 저도 16학번인데, 같은 동기인데 편하게 친구처럼 지내요.]

전화를 건 남성은 연세대 화학과를 나온 7급 공무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연락하고 지내자고 말했습니다.

[박지석(가명) / 대학교 전화남 : 저는 7급(공무원)이거든요. 저는 화학과 나왔는데, 예전에 연세대 응원단 했어요. 저를 아마 보셨을 거예요.]

이런 연락을 받은 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과 여학생 10여 명이 같은 번호로 문자와 전화를 받은 겁니다.

[연세대 3학년 학생 A : 많은 여자 학우들이 불안해하고 있어서…. (전화번호가 유출된) 경로를 모르니까…. 학교생활 못 하게 만들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들어서….]

다음 날엔 다른 과 여학생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엔 다른 이름을 대면서 영문과를 나온 공무원이라고 했습니다.

[박준석(가명) / 대학교 전화남 : 전 13학번입니다. 저는 소속감 있어서 연락드린 건데 너무하신 거 아니에요? 저를 경계하시고 저한테 뭐라고 하시잖아요. (빨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연세대생만 당한 건 아니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지난 5월에는 중앙대 B학과 여학생 10여 명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똑같은 수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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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믿음 / 중앙대학교 3학년 : 자신을 아는 사람이라고 하라고 강요하는 듯 이야기해 당황스럽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경희대 여대생들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승준 / 경희대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 : 자기가 학교 선배인데 만나자고 했다고 하고요. 이름도 계속 바꿔가면서 사칭하면서 다닌다고 합니다.]

YTN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따져도 전화번호가 노출된 여대생은 최소 3개 학교, 140여 명에 달합니다.

피해자들은 전화번호가 학과 인터넷 카페에서 유출됐다고 의심하지만, 번호를 올린 적 없는 여대생들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취재진이 해당 남성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봤더니, 받지 않다가 나중엔 차단했습니다.

"전원이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며…."

무슨 이유로 이러는 건지, 어디서 어떻게 무더기로 개인정보를 빼낸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여대생들은 불안감과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뚜렷한 피해는 없지만, 피해자들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진정을 제기하면 조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YTN 정현우[junghw504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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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투표 연기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존 루이스 하원의원 장례식 추도사에서 “우편 투표를 훼손함으로써 국민의 (대선) 투표를 좌절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권력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심지어 우리가 여기 장례식에 앉아 있는 순간에도 (권력자들은) 투표소를 폐쇄하고, 소수인종과 학생들에게 제한적 신분법을 적용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력자들이 “외과수술식 정밀함으로 우리의 투표권을 공격하고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고, 장례식장에 참석한 추모객들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우편 투표 확대에 따른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11월 대선 연기 가능성을 거론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우편 투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모든 미국인이 자동으로 투표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계속 행진해야 한다”며 투표권법 개정을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벌어진 주요 도시에 시위 진압을 위한 연방정부 요원을 투입한 것도 비판했다. 그는 “평화로운 시위대에 최루탄과 곤봉을 사용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시위 진압) 요원을 파견한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며 “이 나라 역사에서 어두운 흐름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21대 첫 당정청 을지로 회의…조성욱·황덕순 등 참석
"플랫폼-업체 상생 생태계"…상생협력법 개정 추진
체육계 갑질 근절…8월부터 927개 직장팀 대상 조사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원내대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2020.07.31.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1일 21대 국회 첫 을지로민생현안회의를 열고 배달앱 시장의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상생 방안과 문화·체육계 갑질 근절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을 내년 상반기까지 제정하고 상생협력법도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체육계 갑질 근절을 위해 오는 8월부터 직장팀 900여개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배달앱 시장에서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상생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등 지역에서 소비를 활성화하고 골목경제를 살리는 대책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체육계와 문화, 예술계의 갑질을 근절하고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끊이지 않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해 법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성옥 공정거래위원장도 "(코로나19로) 위기에 가장 취약한 분야들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면서 이들 분야에서의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 보호 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생겼다. 플랫폼 입점업체, 방송예술 종사자, 특수고용 근로종사자 큰 난관 겪는 분야 직접 목격하게 됐다"며 "이들을 위한 대책 없이는 민생 경제 극복이 어려울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더 큰 어려움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 계기를 불공정관행 전반 검토하고 관련 대책을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공정위는 지난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으로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개정을 추진해 플랫폼과 입점업체 사이에 존재하는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디지털 공정 경제 실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도 "플랫폼 경제 상생방안과 공정 경제 활성화, 직장 내 갑질 근절 등 여러 중요한 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당정청이 함께 힘을 모아 공정경제를 위한 정책들이 힘있게 실현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31. bluesoda@newsis.com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회의 종료 후 브리핑에서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거래관계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가칭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을 내년 상반기까지 제정하기로 하고 법 제정시까지 규범 확립 등을 통해 법적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의 상생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생협력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배달앱 시장의 수수료, 광고료, 정보독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배달 플랫폼 상생협력체도 9월부터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체육계 갑질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8월부터 2019년도 기준 직장운동본부 927개팀을 대상으로 현안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한 경우 특별감독 즉시 실시하고 5인 미만 사업자 적용 여부에 대해 올 하반기 연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당정청 을지로민생현안회의 당에는 박홍근 위원장을 포함해 남인순·우원식·이학영·서영교·박정·송옥주·고민정·임오경·이용우 등 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강성천 중기부 차관을 비롯한 당국자들이, 청와대에서는 황 수석을 포함해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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