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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1-01-14 10:15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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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라힘 스털링(26, 맨시티)이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를 뛰어넘고 진정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남자로 등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이튼호브알비온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시종일관 브라이튼을 위협했다. 필 포든과 케빈 더 브라위너가 중원을 장악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43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계속 공세를 퍼부었으나 좀처럼 브라이튼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브라이튼이 반격에 나섰으나 맨시티 수비가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후반 막판 페널티킥(PK) 기회를 잡았다. 후반 추가 시간 더 브라위너가 PK를 얻어냈으나 키커로 나선 스털링이 기회를 날렸다. 3연속 PK 실축이었다. 이는 2017년 사이도 베라히뇨가 기록한 이후로 4년 만에 작성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다. 스털링이 PK를 놓쳤지만 맨시티는 포든의 골을 지켜내며 1-0 승리를 따냈다.

굴욕적인 기록을 만든 스털링은 동시에 의미있는 기록도 만들었다.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220경기를 소화하며 메시(219경기)를 넘어섰다. 즉 과르디올라 감독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로 등극한 것이다. 스털링은 맨시티 입성 첫 시즌엔 EPL 31경기서 6골 2도움밖에 기록하지 못해 부진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온 뒤 공격 포인트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한 첫 시즌인 2016-17시즌 EPL 33경기서 7골 10도움을 올렸다. 다음 시즌엔 33경기 18골 15도움을 올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이어 2018-19시즌엔 34경기 17골 12도움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엔 33경기서 20골을 터뜨렸다. 이처럼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유망주 딱지를 떼고 EPL을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220경기를 뛴 스털링은 96골 73도움에 성공했다. 괄목할 만한 공격 포인트지만 2위 메시와 득점 면에서 큰 격차를 보인다. 메시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동행하며 219경기에 나와 211골 91도움을 올렸다. 스털링과 115골 차이가 난다. 한편 스털링, 메시에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많이 받은 선수 3위는 다니 알베스, 4위는 사비 에르난데스, 5위는 더 브라위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는 일명 ‘커튼 머리’가 여성 피고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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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에 불과한 ‘정인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입양모 장씨는 지난 13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커튼 머리로 얼굴을 모두 가리고 있었다.


학대 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진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시민들이 양모가 탑승한 호송차량의 앞을 막으며 사형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명 ‘커튼 머리’는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재판에서 줄곧 고수했던 헤어스타일로 유명하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상정보가 공개된 뒤부터 법정을 오고 가는 호송차에서도 고유정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려 얼굴을 철저하게 가렸다.

당시 ‘얼굴없는 신상공개’라는 비판이 커지자 경찰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해 신상정보 공개 대상 범죄자의 주민등록 사진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주민등록 사진이 공개된 첫 사례가 바로 조주빈과 문형욱 등 n번방 주범과 개설자들이다.


제주서 전 남편 살해한 고유정. (사진=연합뉴스)
하지만 여전히 여성 피고인들은 긴 머리카락 사이로 자신의 얼굴을 숨기고 있다.

정인이 양모 장씨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머리카락 틈새로 보이는 것은 흰색 마스크뿐이었다.

이날 장씨의 혐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였지만 이날 검찰은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기존 혐의 예비적 공소사실로 하는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하지만 장씨 변호인은 “피해자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점에 화가 나 누워 있는 피해자의 배와 등을 손으로 밀듯이 때리고, 아이의 양팔을 잡아 흔들다가 가슴 수술 후유증으로 떨어뜨린 사실이 있다”면서도 “장기가 훼손될 정도로 강한 둔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했다.

이같은 주장은 검찰의 공소장에 적시된 ‘살인 혐의’를 피해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단순 ‘아동학대 치사’와 달리 ‘살인죄’는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는 점이 증명이 돼야 한다.

최근 검찰에 정인양의 부검 재감정을 의뢰받은 법의학자 3명은 장씨에게 ‘살인의 고의’ 또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만약 장씨의 살인 혐의가 증명되면 그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다. 대법원 양형 기준에 따르면 살인죄는 기존 양형이 10~16년이지만 가중 요소가 부여되면 그 이상의 형도 가능하다.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a20302@edaily.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카이리 어빙(29)의 무단결장은 제임스 하든(32) 영입을 위한 큰 그림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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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됐다. 휴스턴은 14일 하든을 브루클린으로 보내고 단테 엑섬, 로디언스 쿠루츠, 1라운드 지명권 4장, 지명권 맞교환 권리 4장을 받는 초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카리스 르버트는 인디애나의 빅터 올라디포와 바꿨다. 재럿 앨런과 토린 프린스는 클리블랜드로 간다.

하든의 태업과 폭탄발언이 터진 뒤 불과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대형 트레이드가 터졌다. 하든은 13일 레이커스전에서 100-117로 대패한 뒤 “이 도시를 사랑하고 모든 것을 다했지만, 상황이 미쳐 돌아간다. 고맙다”며 일방적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사실상 자신의 태업을 인정하며 트레이드를 해달라는 발언이었다.

존 월은 “솔직히 하든과 관계가 최상은 아니다. 이제 겨우 9경기를 했는데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싶은가”라고 하든을 저격했다. 드마커스 커즌스 역시 “우리는 하든에게 잘못한 것이 없다. 하든은 비시즌부터 팀에 피해를 줬다. 피해를 보는 것은 휴스턴 선수들”이라고 받아쳤다.

선수단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휴스턴은 ‘트레이드 전까지 하든을 경기에서 제외한다’며 결단을 내렸다. 다행히 트레이드는 빨리 진행됐다. 휴스턴은 하든이 원하는 필라델피아, 브루클린과 접촉했고 브루클린과 발빠르게 합의를 이끌어냈다.




브루클린은 또 다른 슈퍼스타 카이리 어빙의 결장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개인사정으로 결장 중인 어빙은 가족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춤을 췄다. 그는 네츠의 경기 중 온라인 정치행사에 참석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하든의 합류로 어빙이 팀 전력에 만족해 돌아올까. 아직 불씨는 남아있다. 일단 어빙은 NBA 방역지침을 어겼기에 복귀 전 코로나 검사와 자가격리가 불가피하다. 어빙이 스티브 내쉬 감독 및 케빈 듀란트와 어색한 관계라는 소문도 있다.

어빙이 하든의 트레이드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일단 브루클린 복귀가 유력하다. 다만 하든의 트레이드로 너무 많은 것을 내준 브루클린이 ‘빅3’가 뭉쳐도 과연 우승이 가능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하든은 OKC시절 이후 오랜만에 케빈 듀란트와 재회하게 됐다. OKC시절 하든은 식스맨에 불과했지만 휴스턴에서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득점왕출신인 하든과 듀란트가 과연 어떻게 역할을 나눌지도 관건이다.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슈퍼스타 갑질’을 한 하든과 어빙은 팬들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다. 하든은 자신과 함께 뛴 스타가드 크리스 폴, 러셀 웨스트브룩, 존 월과 결국 안좋게 헤어졌다. 하든과 어빙, 듀란트 트리오의 결성이 과연 득이 될지 독이 될지 궁금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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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인스타그램에 코믹한 멘트를 남겨 화제다.

14일 축구선수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택배 배송 다시 합니다. 기다리세요"라는 글과 함께 국가대표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축구에서 택배처럼 완벽한 패스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듯.

이를 본 한혜진은 직접 댓글로 "요즘 육아 안 해서 몸이 많이 가벼워지셨나 봐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러자 기성용은 또 "육아보다 운동이 힘듭니다 마님"이라고 귀엽게 항의를 하기도.

또 기성용은 과거 국가대표 시절 SNS에 글을 남겨 논란이 된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popnews@heraldcorp.com
"녹화는 한주 쉰다…방송 차질 無"

이미지 원본보기[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개는 훌륭하다' 외주제작사가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출연료를 미지급한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방송사는 해당 제작사와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

13일 KBS는 공식입장을 통해 "'개는 훌륭하다'는 외주제작사였던 코엔미디어와 계약 해지 후 새로운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 중인 상황"이라며 "이 기간 중 재정비를 위해 촬영을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개는 훌륭하다'의 외주 제작사 코엔미디어가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KBS에서는 제작비를 모두 지급했지만 외주제작사가 스태프와 출연자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의 상황은 외주 제작사의 문제"라고 설명한 바 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송사는 외주제작사 교체를 결정했다. '개훌륭'은 기존 촬영분이 있어 녹화는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 방송은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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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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