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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1-01-14 10:1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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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오래 서로의 곁에 있고 싶단 마음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2회에서는 KCM과 김태우,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판타집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판타집에서 거주감을 체크했다. 초롱은 큰집, 보미는 황토방, '따로 또 같이'였다. 초롱이 커피를 내린다면 보미는 황토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장작을 패는 식이었다. 초롱은 보미를 따라 장작을 패다가 금방 포기했지만, 보미는 점점 익숙해졌다.

보미는 준비해온 종이컵으로 전화기를 만든 후 초롱에게 한쪽을 건넸다. 각자의 공간에서 종이컵 대화를 시도한 두 사람은 서로의 말이 들린다며 놀랐다. 하지만 곧 초롱은 "그냥 말하는 게 더 잘 들리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초롱은 "보미가 저래서 심심할 틈이없다"라며 "보미랑 소꿉놀이하는 기분이었다"라면서 보미를 귀여워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모였다. 보미는 "숙소에선 쉬어도 소리도 다 들리고 하니까 제대로 쉬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확실히 분리되어 있으니까 좋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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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방에서 요리하게 된 초롱은 "딱 내가 원했던 느낌의 주방이다. 조리대가 컸으면 했다. 그릇 예쁜 게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이었다"라고 했고, 보미 역시 "부엌이 넓으니까 너무 편했다"라고 밝혔다. 보미는 "'윤종원' 들어갑니다. 음식은 감이다"라며 달걀찜을 만들었다. 보미가 소금을 계속 넣자 초롱은 놀랐고, 영상을 보던 박미선은 "건강 생각한다더니 소금을 저렇게 넣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초롱은 감자전 담당이었다. 메인 메뉴는 닭발. 박미선은 "에이핑크는 닭발을 왜 이렇게 좋아하냐"라고 했고, 보미는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라고 감탄했다. 초롱은 감자전에 닭발을 싸 먹었고, 보미는 "내 집이 아니라 언니 집에 놀러 온 것 같다. 각자의 공간이 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초롱도 "같이는 있되 개인 공간은 분리되어 있었으면 했는데, 저 집이 딱 그랬다"라고 밝혔다.

그날 밤 두 사람은 그동안의 숙소 생활과 앞으로의 살아갈 날들에 관해 얘기했다. 같이 산 지 11년 됐다는 두 사람은 "숙소 살 때 힘들긴 했는데 재미있었다"라고 밝혔다. 개인 공간이 없는 탓에 보미는 2층 침대에서 텐트를 치고 지낸 적도 있었다고.

초롱은 독립하면 언제 제일 생각날 것 같냐고 물었고, 보미는 매일, 그리고 힘들 때라고 밝혔다. 보미는 "언니 없이 살아가는 게 겁난다"라며 초롱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음을 말했다. 또한 보미는 "제가 아토피 때문에 한창 청국장만 먹었는데, 언니가 같이 먹어줬다"라고 밝혔다. 초롱은 "그땐 할 수 있는 게 없었지. '긁지 마'란 말밖에"라고 했지만, 보미는 "그 말 자체도 고마웠다"라며 곁에 있어준 초롱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보미는 "내년에 얘기가 잘 되면 언니 믿고 같이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독립한다면 윗집, 아랫집에 살고 싶다고. 초롱은 "이런 집 설계해서 서로에게 잘 맞는 집을 만들어 살면 좋을 것 같지 않냐"라고 했다. 보미가 "우리한테 그런 날이 올까요?"라고 묻자 초롱은 "난 충분히. 충분히 온다고 봐"라고 믿음을 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2020년 정기총회가 15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양의지 회장이 회의 안건을 살펴보고 있다. 청담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2.13/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2020년 정기총회가 15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양의지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담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2.1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수장이 교체된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 확실히 달라졌다.

필요한 이슈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절한 행보로 선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선수협은 13일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KT위즈 투수 주 권의 KBO 연봉조정위원회 개최 관련 이슈.

선수협은 "KT 주 권의 선수의 연봉조정 신청에 대해 선수의 생각을 존중한다. 본인의 가치에 대한 고뇌이자, 지난 시즌에 대한 선수의 조부심이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선수의 다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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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구성될 KBO 조정위원회의 객관성과 중립성에 대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선수협은 "선수와 구단측 모두가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되길 바라며, 조정위원회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선수가 연봉조정 신청을 통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게 된다면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이익이 되며, 나아가 한국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한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거란 인식전환을 기대한다"며 미래지향적 의미를 부여했다. "정당한 선수의 권리 행사로 인정해준 KT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례적으로 구단에도 온화한 시선을 보냈다.

무려 8년 만의 연봉조정 신청. 비단 주 권만의 문제가 아니다. 선수협에 속한 모든 선수들의 일이기도 하다. 제 목소리를 내는 건 당연지사.

하지만 직전 선수협은 그러지 못했다. 코로나19 등 선수의 권익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대다수인 저연봉 선수들의 권익보호 보다 수익사업에 집중했다. 존립 근거를 의심케 하는 행보였다.

논란과 진통의 끝자락에 양의지 회장 체제가 탄생했다. 난세에 무거운 짐을 지게된 신임 회장. 첫 걸음 부터 달랐다.

각종 이슈들에 침묵하지 않고 선수 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냈다. 구단 주도의 2차 드래프트 폐지 위기에서 재논의를 이끌어냈다. 이택근과 키움 히어로즈 간 법적 분쟁, 허 민 이사회 의장에 대한 KBO 징계 논란 속에서도 비판적 목소리를 냈다.

지난 11일부터는 코로나19 속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저연차 저연봉 선수들을 위한 제주도 서귀포 동계 트레이닝 캠프를 실시하기도 했다. 서귀포시의 지원과 각 구단 트레이너들의 재능기부를 이끌어내는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아쉬웠던 묵은 과거를 털고 새롭게 출발한 선수협. 침묵하는 다수의 권익을 지키는 든든한 공익 단체가 돼야 한다. 선수협 존재의 진정한 의미다.

양의지 신임 회장 체제. 출발이 산뜻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취약계층 대상 민원상담창구 운영, 옴부즈만 운영 활성화 등 높은 평가 받아

구 민원여권과 취약계층 민원상담 창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흡한 민원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외부전문평가업체에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민원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구는 고충민원에 대한 다각적 검토를 통한 적극적인 민원처리 추진으로 옴부즈만 운영을 활성화하고,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 구민과 소통하는 민원 서비스 구현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한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취약계층 대상 민원상담창구 운영, 민원인 의사소통 지원 편의용품 비치, 외국인 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 민원담당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CCTV, 녹음전화, 비상벨 설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 힐링프로그램 이수 ▷심리 상담 진행 ▷특이민원 발생 대비 동작경찰서 연계 모의훈련 실시 등을 추진했다.

올해 동작구는 구청사 외부에 무인민원발급기 부스를 설치하여, 학업 및 구직활동으로 바쁜 청년과 구민들이 365일 24시간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구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우수기관에 대해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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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afe@heraldcorp.com
생애 첫 가입 필승 코리아 펀드
반짝 올랐다고 환매 않고 코로나 충격에도 버텨
장기투자로 100% 육박 대박 수익률 거둬
한국판 뉴딜펀드 5개에 1,000만원씩 투자
전문가 "장기는 유망···단기 변동성 유의"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째 펀드 투자에 나섰다. 문 대통령의 생애 첫 펀드 투자는 그야 말로 ‘대박’이었다. 지난 해 8월 가입한 필승 코리아 펀드는 약 1년 5개월 만에 90%가 넘는 수익을 냈다. 문 대통령의 펀드 가입은 재테크 목적이 아니라 정치적 메시지를 위한 것이었지만 수익률 관점에도 훌륭한 성적을 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도 한국판 뉴딜 지원이라는 정책 홍보를 위해 투자에 나섰지만 내년 5월 퇴임시 거둘 투자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 진다.

일희일비 안 하는 펀드 장기 투자의 정석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8월 26일 가입한 필승코리아 펀드에 대해 12일 오전에 환매 신청을 했다. 청와대 측은 “90% 이상의 수익이 났다”고 밝혔지만, 이 기간 동안 A클래스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98.47%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원금 5,000만 원을 기준으로 4,923만원의 수익을 낸 셈이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916.31포인트에서 3,148.29포인트로 6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펀드 투자가 지수보다 월등히 좋은 성적을 냈다. 이는 문 대통령이 펀드 투자의 원칙을 지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쌀 때 사서 장기 투자하는 ‘바이 앤드 홀드’ 전략은 펀드 투자의 정석이다. 문 대통령이 펀드를 가입할 당시는 한일 갈등으로 국내 증시가 하락한 시점이었다. 코스피 지수는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까지 반등하며 한때 50% 이상의 수익을 냈지만 환매하지 않고 유지했다. 물론 정치적인 목적의 가입이었기 때문에 환매할 수도 없었다.

이후 2020년 코로나 충격이 증시를 덮치며 지난해 3월에는 펀드 수익률이 한때 -17%까지 내렸지만 버티기 전략은 유효했다. 결국 V로 반등하는 강세장에서 국내 제조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소부장 펀드는 진가를 발휘했다.

당시 ‘관제 펀드’의 말로는 항상 좋지 않았다는 비판적인 시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재테크의 관점에서는 모범적인 투자 방식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 대통령의 투자 스타일을 따라 했다면 지금 두둑한 펀드 계좌를 만졌을 것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대통령을 따라 펀드에 장기 투자했자면 그 사이 원유 ETF, 곱버스, 주식 단타 친다고 분주했을 개미투자자보다 월등히 좋은 성적을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뉴딜펀드 5개 살펴보니



자료: 에프앤가이드
자료: 에프앤가이드

문 대통령은 필승 코리아 펀드의 이익금만 환매해 총 5,000만원을 채워 5개의 뉴딜 펀드에 가입한다. 5,000만원의 원금은 기존 펀드에 그대로 둔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도 정책 펀드인 한국판 뉴딜 펀드를 선택했다. 가입하기로 한 펀드는 삼성액티브의 ‘삼성뉴딜코리아펀드’, KB의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P의 ‘아름다운SRI그린뉴딜1’ 등 3개의 액티브 펀드와 미래에셋의 ‘TIGER BBIG K-뉴딜ETF’, NH아문디의 ‘HANARO Fn K-뉴딜디지털플러스ETF’ 등 2개의 ETF다. 액티브 펀드는 수수료가 저렴한 온라인펀드 코리아를 통해 가입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들 살펴보면 최근 주도주들인 반도체,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인터넷 기업들에 집중투자한다. 펀드는 5개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공통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삼성SDI, 네이버와 같은 대형주들이 담겨 있다. 다만 삼성뉴딜코리아펀드는 다나와, 웹케시, 조이시티, 씨에스윈드, 한솔케미칼 등 중소형주들에 주로 투자한다는 점이 다르다. 5개로 분산했지만 뜯어보면 사실상 비슷한 4개의 펀드에 가입한 셈이다.

최근 1개월 수익률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 현대차 등 최근 급등한 시총 상위 종목들을 담은 전형적인 대형주 펀드인 KB의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P의 ‘아름다운SRI그린뉴딜1’의 수익률이 16~17%로 가장 좋았다.

이번에도 문 대통령 따라하기 성공할까
전문가들은 최근 동학개미들이 단타 매매에 치중하는 요즘 상황에서 대통령이 간접 투자에 대한 장려 메시지를 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공모펀드가 고사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장기 간접투자의 좋은 수단인 펀드를 대통령이 가입하고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대통령의 필승 코리아 펀드 가입시 이를 따라 해 짭짤한 투자 수익을 낸 투자자들도 많았다. 운용사가 대통령의 펀드의 수익률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최근 증시를 끌어 올린 대형주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뉴딜펀드들에 집중 투자하는 데 대해서는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배터리, 반도체 주식들은 단기 고점에 온 상황”이라며 “이런 주도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형 증권사의 투자전략 담당자는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 펀드에 가입한 게 아니라 정치적 메시지를 내기 위한 것이다. 즉 투자행위가 아니라 정치 행위이므로 일반 투자자들이 그대로 따라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문대통령의 투자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를 내놓는다. 증시가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종식 가능성과 경기회복 기대감 속에서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제 때문이다. 게다가 대통령이 가입한 펀드들은 친환경차,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은 강세장을 이끌 주도주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퇴임 시점에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 계좌를 갖고 퇴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글로벌 피트니스 장비업체 테크노짐과 총판 계약을 체결한 스포츠마케팅업체 갤럭시아에스엠 로고.


이반석 대표 "향후 국내 웰니스(Wellness, 웰빙+행복+건강) 라이프스타일 확대에 기여하겠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내 대표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갤럭시아에스엠이 프리미엄 피트니스 장비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세계 1위 피트니스 장비 업체 ‘테크노짐(Technogym)’과 국내 독점 총판계약(B2B)을 체결하고 2021년 1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37년 역사의 최고급 프리미엄 장비업체인 테크노짐은 생체역학 및 인체공학을 고려한 고품격 디자인과 사용자 안전성과 편안함을 극대화시킨 제품력 등을 강점으로 세계 피트니스 장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이탈리아 기업이다. 2019년 기준 93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개국 지사와 130개국 해외 총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현지에 2만평 규모의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엄격한 관리하에 완성도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매년 매출액의 1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결과 테크노짐은 피트니스 장비 업체 중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것은 물론, 241개 국제 특허와 313개 상표권을 획득한 혁신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피트니스 장비 후원사로 인지도를 넓혔으며, 2021년 도쿄 올림픽까지 총 8회에 걸쳐 올림픽 공식 장비 공급 후원사로 선정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입증해왔다.

국내 스포츠 마케팅 산업을 주도해 온 갤럭시아에스엠은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금번 독점 판권 확보를 기반으로 국내 피트니스 시장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호텔, 피트니스 센터, 기업, 병원, 대학, 프로 구단 등 기존 판로 외에도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 커뮤니티센터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이반석 대표는 "그간 갤럭시아에스엠은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 국내외 스포츠 방송 중계 및 각종 스포츠 이벤트 사업을 펼치며 스포츠 마니아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며 "이번 테크노짐과의 계약은 이 같은 행보의 연장선으로 향후 국내 웰니스(Wellness, 웰빙+행복+건강) 라이프스타일 확대에 기여하며 헬스케어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피트니스 장비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외국산은 1천억원, 국내산은 2천억원 등 총 3천억원 규모이다. 이 중 '테크노짐'은 외국산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서 독보적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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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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