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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07-27 12:58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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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소연 기자]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사진=AFP
독일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러시아와 한국 등을 포함시켜 회원국 G11 혹은 G12로 확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반대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G7과 G20은 합리적으로 조직된 형태"라면서 "지금은 G11이나 G12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마스 외무장관의 발언은 특히 러시아를 포함해 G7를 확대하는 데 반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G7의) 문이 다시 열리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건 러시아"고 강조했다. 특히 마스 장관은 러시아가 회의체에서 빠진 이유를 상기하면서 "이와 관련한 해결책이 없는 한 러시아에 복귀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과거 G8 회원국이었다가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 때인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하면서 자격이 박탈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래 러시아를 포함한 G8 체제로 돌아가고자 길을 모색해왔으나 다른 회원국은 반발해왔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 등 4∼5개국을 G7에 가입 시켜 회의체를 재편하자는 구체적인 안을 내놨다.

앞서 영국과 캐나다, EU도 러시아의 복귀 가능성에 즉각 반대했다. 각국은 "러시아는 (크림반도 합병) 이후에도 국제규범을 계속 어기고 무시해 G7에 돌아오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러시아가 방향을 바꿔 G8이 유의미한 논의를 재개할 상황을 만드는 게 먼저"라고 선 그었다.

다만 이날 마스 장관은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우크라이나와 리비아, 시리아 등에서의 분쟁을 해결하려면 러시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참여를 주장하는 건 '중국 견제' 목적이다. 중국 정부와 으르렁대고 있는 미국 정부는 중국과 가까이 있는 큰 나라(러시아·인도 등)들을 중국에서 확실히 떼내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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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이 가장 경계하는 러시아의 참여를 미국이 포기하는 것과 별개로 'G7' 확대 그 자체에 대한 회의가 퍼지면 한국의 가입도 어려워질 수 있다.

앞서 일본은 한국의 G7 확대 체제 참여에 반대한다는 뜻을 미국 정부에 전달했다. 지난달 28일 모테키 도시미쓰 일본 외무장관은 “G7의 틀 자체를 유지해 나가는 게 중요하며 그게 (G7 회원국들의) 공감대”라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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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가 찍어줬어요. 맘마 주다가 저렇게 고뇌에 찰 일인가. 거지꼴이니 확대 금지”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애가 둘째를 안고 우유를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이지애는 둘째를 품에 안고 우유를 주고 있는데, 세상 번뇌를 다 가진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이지애의 첫째 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지애는 “아빠보다 잘 찍네”라며 은근슬쩍 남편 김정근을 디스해 웃음을 준다.

이지애의 사진에 박하선은 “와 벌써 사진을”이라며 감탄했고, ‘옥동자’ 정종철은 “확대 했음”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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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휴가로 월요일, 화요일은 경제부 정다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정 기자, 편리함 때문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이런 간편 결제 시스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간편 결제 시스템에서 신용카드처럼 외상거래를 하게 해 준다고요?

<기자>

네, 편리함에다 또 코로나19로 온라인 거래나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간편 결제 규모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증가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요, 간편 결제 하루 평균 거래규모는 2016년 250억 원대에서 3년 만에 1천6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시장은 계속 커지는데 관련 법과 제도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도 전이죠. 2006년에 만들어진 뒤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쪽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건데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가 간편 결제에서 30만 원까지 후불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용카드사처럼 일종의 외상거래를 허용해주는 것인데요, 만일 50만 원짜리 물건을 산다면 네이버페이로 일단 20만 원을 먼저 지불하고, 부족한 30만 원은 다음 달 결제일까지 갚는 것입니다.

사실 카드사들은 이에 대해 반대해왔습니다. 소액으로 시작해서 언제든 금액이 올라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일단 제한적 액수로 시작하고 기존 카드업계에서 제공하고 있는 할부나 현금서비스 등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카드사에 상환 능력을 입증하기 힘들어서 카드 발급이 어려운 학생이나 초년생 등이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선불 충전 한도도 현행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이처럼 한도가 늘어나면 쇼핑몰뿐 아니라 가전제품이나 여행상품도 결제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앵커>

이렇게 편리해지고 자율성이 강화되는 것까지는 좋은데, 결국 사고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기자>

네.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인증 수단이 간단하고 다양해지는 데다, 또 충전 한도까지 늘어나면 안전성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부는 네이버나 카카오, 쿠팡 등이 고객이 맡겨둔 선불 충전금을 은행 같은 외부기관에 맡기거나 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할 방침입니다.

또 이런 전자금융업자들이 만약 망한다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맡긴 돈을 우선 돌려주는 변제권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금융 사고가 났을 때 전자금융업자와 금융사의 책임도 확대됩니다.

최근 토스나 카카오뱅크 등에서 부정 결제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자금융거래에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기도 했는데요, 기존에는 금융회사에 책임을 묻는 사고가 공인인증서 복제처럼 접근매체를 위조, 또 변조하거나 해킹하는 경우 등으로 한정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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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고객이 허용하지 않은 '부정 결제 전체'로 책임이 확대됩니다. 또 기존에는 고객이 사고를 입증해야 했지만 이제는 금융사가 사고 과정을 밝혀내야 합니다.

<앵커>

이렇게 새로운 사업자들이 계속 금융업에 진입을 하다 보면 기존에 있던 금융사들 먹고살기 힘들다고 토로할 것 같은데요.

<기자>

네. 대형 IT 기업들의 이런 금융업 진입이 점차 확대되면서 은행이나 카드 같은 '전통 금융회사'의 수익성에는 위협이 될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금융회사들의 사업영역 확대도 추진됩니다.

은행 대리업 제도가 그중의 하나인데요, 은행 업무를 은행 이외 사업자가 대리하거나 중개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저축은행이나 백화점, 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은행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은행에 가지 않아도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예·적금을 가입할 수 있는 거죠.

은행 입장에서는 판매처가 넓어지는 셈이고 유통업체는 고객 발길이 모이는 효과가 있겠죠.

한 예로 편의점 CU는 잔돈을 증권사 계좌에 저축해주는 재테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앱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1천 원 이하의 잔돈이 앱에 적립됩니다.

를 들어 2천 원을 내고 1천200원짜리 커피를 사면 잔돈 800원이 앱에 적립되고요, 이렇게 모인 잔돈은 매주 연계된 계좌로 자동 이체되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잔돈 재테크'를 하는 셈입니다.

은행 대리업 제도가 시행되면 이런 유통업계와 금융업계의 협업 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OSEN=김은애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가 송파구청의 집합금지명령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3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서울행정법원에 송파구청을 상대로 집합금지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쇼플레이 측은 “공연 3일 전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것이 부당하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민간중소기업에 대한 피해와 관객들의 손해는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라며 “한류의 중심이었던 K-팝 가수들의 콘서트는 지금 예술계 및 체육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000석이 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400석밖에 안 되는 태사자 콘서트도 공연 하루 전에 취소됐다. 가요 콘서트에 대해서는 어떠한 원칙과 잣대 없이 중단만 요구하여 가수 및 스태프들의 줄도산이 예상된다”고 호소했다.

특히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지쳤을 때 ‘미스터트롯’으로 많은 위안을 주었고 많은 사랑도 받았지만, 그 콘서트를 준비하던 제작사와 수많은 업체들은 계속되는 연기와 취소로 현재 부도 위기에 몰려있다”며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22일 송파구청이 전날 발표한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으로 예정된 리허설을 취소했다. 또한 지난 24일, 25일, 26일의 5회 공연은 잠정 연기됐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만5000석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에서 절반이 채 되지 않는 인원만 수용하고 공연장 소독 작업을 실시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 공연장이 요구하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준비 중이었다. 좌석 간 거리두기 뿐만 아니라 체온 측정 모니터링,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 지침 아래 안전하게 콘서트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공연 3일 전 내려진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처럼 공연업계 현실을 무시하는 듯한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에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사위기의 공연업계를 살리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과 방안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진행 중이다.

글쓴이는 “(공연업계를 살리기 위해)중구난방인 기준이 아닌 일관성 있게 확립된 정책과 방안을 즉시 요청한다”며 “기준 확립 및 정책 수립으로 이후 8월부터는 공연시장이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게시글은 27일 오전 현재 1만여건 가까이 동의를 얻으며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공연 3일 전에 집합금지명령을 받아 잠정 연기되었다. /misskim321@osen.co.kr


(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마이크 딘 주심이 또 아스널 팬들의 표적이 될 뻔했다. 아스널 경기를 주관할 때마다 판정 시비가 있었던 그는 아스널의 시즌 최종전에서 실수를 범할 위기를 넘겼다.

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0년 가까이 뛰고 있는 베테랑 심판이다. 하지만 유독 아스널만 만나면 판정에서 문제가 많았던 탓에, 아스널 팬들에게는 공공의 적으로 여겨진다.

27일 자정(한국 시각) 열린 아스널과 왓퍼드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경기에 배정된 딘 주심은 또 아스널에 피해를 줄 뻔했다. 전반 시작 후 1분도 지나지 않아 나온 왓퍼드 센터백 크레이그 도슨의 공중볼 경합 시 파울이 문제가 됐는데, 딘 주심은 이 상황을 그대로 넘어가려 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향한 도슨의 도전이 과했기에, 영상을 확인하고 있던 VAR(Video Assistant Referee)은 페널티킥을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의 오프사이드 여부도 판단할 것을 요구받았다.

영국 <토크스포츠>가 소개한 이 장면에서 딘 주심은 VAR의 요청 후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거부감을 표현했다. 딘 주심은 VAR의 제안대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불신 가득한 표정은 감추지 못하며 중계 카메라에도 그대로 모습이 포착되고 말았다.

아스널은 VAR 덕분에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 득점할 수 있었고, 딘 주심은 아스널에 또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게 됐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크스포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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