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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07-23 14:40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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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 항의도 이어가… 아세안도 중국에 냉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스프레틀리 군도 내 필리핀 소유의 다크 리프 지역에 중국 국기가 꽃힌 구조물이 세워져 있다. 마닐라=AFP 연합뉴스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의 당사자인 필리핀이 분쟁 지역에 방공레이더를 설치했다. 중국의 무력시위 대비 차원이다. 최근 미국과의 군사협정을 연장하고 외교 협력도 강화하기 시작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23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전날 "필리핀 정부는 중국 군함 등의 역습을 해결하기 위해 서필리핀해(남중국해)의 감시ㆍ보안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가 명확한 위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필리핀 무장군(AFP)은 최근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카보러 암초 등에 방공 감시 레이더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은 외교 공세도 이어갔다. 테오도로 록신 외무장관은 같은 날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취지의 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 4주년을 재차 언급하며 "필리핀의 주장은 옳았고 우리는 이 입장을 계속 고수할 것"이라며 "중국이 판결을 존중하지 않는 건 더 많은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도 중국에 우호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아세안은 내달 개최를 준비하던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각료회의를 9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세안 측은 연기의 표면적 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들고 있다.

하지만 동남아 외교가에선 연기 방침을 밝히기 직전인 지난 20~21일 아세안 고위관리회의에서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별도 논의가 비공개로 진행된 점을 들며 "ARF 연기는 중국 견제의 의미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세안 10개국과 한미중일러 및 북한의 외교장관이 참석하는 ARF는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하게 고려하는 외교 일정이다.
갤럭시 폰 최초 스냅드래곤 865+ 탑재...플렉스 모드 개선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삼성전자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갤럭시Z플립 5G를 공개했다. 미국 출고가 기준 17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국내에는 9월 출시된다.

22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Z플립 5G를 공개했다. 다음달 7일부터 글로벌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Z 플립 5G는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Z플립에 5G 통신을 지원한다. 여기에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퀄컴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갤럭시Z플립 5G 미스틱 브론즈 색상 모델.(사진=삼성전자)

제품을 특정 각도에 고정해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 기능도 개선됐다. 예컨대 유튜브 앱을 켠 상태에서 상단 화면에서 스트리밍하는 동시에 하단에서는 검색하거나 댓글을 달 수 있다.

다른 주요 사양들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펼쳤을 때 6.7인치, 외부 1.1인치 디스플레이, 전면 1천만 화소 카메라와 후면 1천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3천300mAh 배터리, 8GB 램과 256GB 저장용량 등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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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 5G는 미스틱 브론즈와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갤럭시Z플립 5G.(사진=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5G의 미국 출고가는 1천450달러(약 174만원)다. LTE 버전보다 70달러 오른 수준이다. 국내 출고가도 전작(165만원)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5G는 획기적인 폼팩터와 5G의 빠른 속도를 결합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며 "전세계에 확장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5G 기기 포트폴리오를 확장, 소비자의 사용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십시일반' 오나라의 행동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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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극본 최경/연출 진창규)은 2019년 MBC 극본 공모전 최종 심사작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첫 방송 베일을 벗은 후 최종 심사작다운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만점 인물들의 캐릭터 플레이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회에서는 저택에 모여든 아홉 명의 가족들이 어떤 인물인지 세밀하게 묘사됐다. 그중에서도 저택의 주인이 화가 인호(남문철 분)의 과거 내연녀이자, 빛나(김혜준 분)의 엄마인 지혜(오나라 분)의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화가의 돈을 탐내는 탐욕스러운 인물이자, 딸 빛나에게 가끔 핀잔도 듣는 철없는 엄마 지혜.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본능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갈등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딸 빛나가 화가의 유산 상속 1순위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그때, 유언장 공개를 앞둔 화가가 갑자기 죽으며 충격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십시일반' 제작진이 화가의 생일이자, 그가 죽은 날 지혜의 의심스러운 행적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 뒤에 서 누군가를 감시하고, 경계 가득한 눈빛으로 문 안을 살피는 등 수상쩍은 행동을 펼치는 지혜가 담겨 있다. 지혜가 입고 있는 의상은 화가의 생일 파티에 참석할 때 입었던 복장으로, 사진 속 행동이 펼쳐진 시간을 한다. 이어 의문의 약병을 든 빛나가 보여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화가가 죽고 저택에 있던 여덟 명의 가족이 용의 선상에 올랐다. 지혜 역시 강력한 용의자 중 한 명이다. 이에 지혜가 이토록 의심스럽게 행동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 행동들이 화가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미치도록 궁금해진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측은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화가가 죽던 날 지혜의 숨겨진 행동을 엿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지혜만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나라 배우는 이런 지혜의 매력을 200% 끌어올려 표현했다. 오나라가 그리는 사랑스러운 탐욕 덩어리 지혜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2회는 오늘(23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3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서 '향후 3년 우주계획' 확정
'우주쓰레기 경감 위한 우주비행체 운용 권고안'도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난 1월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국내 연구진들에 의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개발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조립중인 누리호 1단 체계개발모델(EM).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0.7.23/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내년 2월 첫 번째 시험 발사를 앞두고 있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대한 점검이 하반기 중으로 시행된다. 2022년 발사를 목표로 한 달궤도선 개발은 상세 설계에 들어갔다.

23일 정부는 12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향후 3년간(2020~2022) 우주개발계획'을 비롯해 '우주쓰레기 경감을 위한 우주비행체 개발 및 운용 권고' 안건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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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날 확정된 '향후 3년간 우주개발계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가별 보호조치 강화에 따른 글로벌 우주개발 위축 우려와 국내 우주개발의 보수적 운용에 대비해 정부가 명확한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계획에는 또 지난 2018년 2월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2018~2022)' 수립 후 발생한 대내외 환경 변화가 반영됐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주요 우주사업으로 꼽히는 누리호는 현재 75톤(t) 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해 1단부를 구성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누리호는 내년 2월과 10월, 두 차례 시험 발사가 예정돼 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누리호에 대한 객관적·전문적 점검을 수행, 발사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 발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달궤도선 개발도 연료 부족 우려 등의 기술 난제를 극복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지난 3월 나사(NASA)와의 협의를 거쳐 조정한 달 전이궤적에 대해 기본 설계가 완료됐고 이제 상세 설계가 전개되는 등 2022년으로 예정된 우리나라 최초 우주탐사 사업 성공을 위해 착실한 준비가 이어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외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마무리 단계이지만 코로나19로 발사체 제작국인 러시아와의 협의가 일부 지연되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 정부는 향후 한러 공동 협력을 통해 올해 말 발사를 추진함으로써 국토 관리 등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부터는 누리호 후속사업도 진행된다. 정부는 "누리호의 발사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뢰도와 성능을 개선하고 발사체 전문기업을 육성하려는 목적"이라며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 2029년 개량형 발사체 발사가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은 2035년 구축 완료를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이 협업해 올 하반기 예타 조사를 거쳐 2022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또 2027년 발사를 목표로 내년부터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사업도 추진된다. 정부는 이 위성을 통해 5G 통신망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공공통신서비스 제공, 악천후에도 안정적인 수재해 감시정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속가능한 우주개발과 국제적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비해 '우주개발진흥법 개정'도 추진한다. 민간 과학로켓 발사 수요 증가에 대비해 로켓 발사허가 절차 등을 마련함으로써 우주자원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한다.

또 우주쓰레기 감축을 위한 조문 및 우주물체 등록 절차도 함께 정비한다. 아울러 관련 분야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의 현장 실습을 강화하고 우주 분야 석·박사 학생이 우주개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등 우주전문인력 양성 계획도 체계화한다.

이중에서도 정부는 이날 지구 궤도상에 버려지는 우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국내 우주비행체 개발·운용 기관이 연구개발시 참고할 수 있는 '우주쓰레기 경감을 위한 우주비행체 개발 및 운용 권고'를 마련했다.

현재 지구궤도상에는 위성파편 등 지름 1cm 이상의 우주쓰레기 약 90만개가 시간당 4만km 속도로 지구주위를 공전하고 있어 우주자산과의 충돌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해당 권고안은 2007년 국제연합(UN)의 외기권위원회(COPUOS)에서 채택된 '우주쓰레기 경감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작성됐다.

정부는 권고안을 통해 국내 개발 주체가 기획부터 운용, 폐기까지 전 단계에서 우주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개발기준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우주비행체의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설계기준, 충돌 위험시 회피기동, 임무 종료 후 잔존 궤도 수명인 25년을 고려한 폐기 조치 등이 담겼다.

이날 우주개발실무위원회를 주재한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30년간 쌓아온 국가 우주개발 역량이 코로나19로 흔들리지 않도록 정부는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연구계·산업계 등 우주개발 주체도 개발 역량이 축소되지 않도록 지속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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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YNK엔터테인먼트, 스토리제이컴퍼니, 바를정엔터테인먼트, 마다엔터테인먼트, 안투라지프로덕션, 탄엔터테인먼트, 점프엔터테인먼트,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킴스엔터테인먼트, 라이트하우스,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 가지컨텐츠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지진희와 김현주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한다.

23일 '언더커버' 측은 허준호, 정만식, 한고은, 권해효, 박근형부터 이승준, 이한위, 김수진, 최대철, 손종학, 송영규, 최광일까지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이름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진희는 오랫동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으로 변신한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가짜 신분으로 살아가던 그는 아내 최연수가 공수처장 후보에 오르면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김현주는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 변호사 최연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평생 일궈온 신념과 능력을 인정받아 초대 공수처장 후보에 오르는 그는 감춰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허준호는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임형락'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탁월한 감을 지닌 임형락은 기회를 포착할 줄 아는 전략가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허준호가 임형락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나갈 전망이다.

정만식은 국정원 기획조정실 특수팀 팀장 '도영걸'을 연기한다. 도영걸은 목표로 하는 것을 위해 겁 없이 뛰어드는 인물이다.

한고은은 과거 국정원 요원인 '고윤주'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나선다. 과거 한정현과 작전 수행 중 인연을 맺는 또 다른 언더커버로 활약한다.

권해효는 과거 한정현을 안기부 언더커버 요원으로 발탁시킨 '오필재'로 분한다. 안기부의 '캐스팅 디렉터'라 불리는 그는 한정현에게 남다른 애정을 지닌 인간미 넘치는 인물이다.

박근형은 한정현의 부친 '이만호'로 특별출연해 무게감을 더한다. 존재만으로 긴장감을 조율하는 캐릭터로, 박근형의 깊이 있는 연기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내공이 탄탄한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이한위는 사무장 '배구택' 역을 맡아 김현주와 남다른 팀플레이를 보여준다. 이승준은 청와대 민정수석 '강충모' 역을, 김수진은 정치부 선임기자 '민상아'를 연기해 김현주와 호흡을 맞춘다.

최대철은 국정원 파견검사 '추동우'로 분해 사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국회의원 '유상동' 역에 손종학, 서울지검장 '곽문흠' 역에 송영규, 인권변호사 최연수의 오랜 의뢰인 '황정호'는 최광일이 맡는다.

'언더커버' 제작진은 "'언더커버'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며 "어느 캐릭터 하나 빠짐없이 중요한 작품인 만큼, 캐스팅에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배우들의 시너지가 극의 깊이와 완성도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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